아내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40대 남성 체포

양희문 기자 2024. 11. 6. 15: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내를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까지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11시께 파주시 야당동 주거지에서 50대 아내 B 씨 머리채를 잡고 주먹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긴급 임시 조치를 결정, 주거지 방문 및 전기통신(전화 및 이메일)을 통한 접근을 제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신웅수 기자

(파주=뉴스1) 양희문 기자 = 아내를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까지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11시께 파주시 야당동 주거지에서 50대 아내 B 씨 머리채를 잡고 주먹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이 과정에서 흉기를 들고 B 씨를 위협하기도 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 씨는 '아내가 이상한 소리를 해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긴급 임시 조치를 결정, 주거지 방문 및 전기통신(전화 및 이메일)을 통한 접근을 제한했다.

yhm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