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수험생에 우리 쌀로 만든 ‘수능떡’ 나눔

이시내 기자 2024. 11. 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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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혜인여고와 목포덕인고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쌀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전환을 통한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종탁 본부장은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이 우리쌀로 만든 떡을 먹고 수능시험에 좋은 결과를 거두길 바란다"며 "수능떡 나눔이 수험생을 응원하는 문화로 자리 잡고 이를 통해 청소년기부터 쌀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경험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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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여명에 쌀 소비 촉진 캠페인

전남농협본부(본부장 박종탁)가 5일 대학수학능력시험(14일)을 앞둔 수험생에게 우리 쌀로 만든 떡과 무릎담요를 나눴다(사진). 

목포혜인여고와 목포덕인고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쌀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전환을 통한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편지형 전남농협본부 경제부본부장 등을 비롯한 행사 참석자들은 재학생과 교직원 등 1100여명을 대상으로 아침밥을 꾸준히 먹으면 누릴 수 있는 건강상 효능 등을 알렸다. 

박종탁 본부장은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이 우리쌀로 만든 떡을 먹고 수능시험에 좋은 결과를 거두길 바란다”며 “수능떡 나눔이 수험생을 응원하는 문화로 자리 잡고 이를 통해 청소년기부터 쌀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경험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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