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당선 우세에…방산·원전·에너지株 급등[핫종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 47대 미국 대통령 선거 개표 초반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전해지자 수혜주인 방산주가 급등하고 있다.
이외에도 두산에너빌리티(034020)(1.72%) 등 원전과 산일전기(062040)(14.62%) 등 에너지 관련 업종이 '트럼프 트레이딩' 효과로 오르고 있다.
6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은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주요 경합주 중 하나인 조지아주에서 승리해 선거인단 16명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제 47대 미국 대통령 선거 개표 초반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전해지자 수혜주인 방산주가 급등하고 있다.
6일 오후 2시 33분 기준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전일 대비 2만7000원(7.46%) 오른 38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이외에 LIG넥스원(079550)(6.56%), 한화시스템(272210)(5.72%), 현대로템(064350)(3.11%), 한국항공우주산업(047810)(2.72%) 등 방위 관련 업종이 강세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쎄트렉아이(099320)(7.66%), 이노스페이스(462350)(6.85%), 우리기술(032820)(5.20%) 등이 오르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주국방과 자국우선주의를 강조해온 만큼, 당선 시 국내 방산주의 수주가 증대될 거라는 기대감이 나오면서다.
이외에도 두산에너빌리티(034020)(1.72%) 등 원전과 산일전기(062040)(14.62%) 등 에너지 관련 업종이 '트럼프 트레이딩' 효과로 오르고 있다.
6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은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주요 경합주 중 하나인 조지아주에서 승리해 선거인단 16명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기준 6일 오전 12시 30분(한국시간 6일 오후 2시 30분) 트럼프는 230명의 선거인단을, 해리스는 210명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미 대선은 50개 주와 수도 워싱턴DC에 배정된 총 538명의 선거인단 중 과반인 270명 이상을 달성하는 자가 승리하는 구조다.
트럼프는 승패를 좌우할 경합주 7곳(네바다·노스캐롤라이나·위스콘신·조지아·펜실베이니아·미시간·애리조나)에서 다수 우위를 점한 상태다.
train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욕 강해 이별…하루 13번 가능, 다자연애 원해" 서장훈 만난 경찰의 고백
- "'첫 성관계, 300만원'…유명 대기업 대표, 24살 어린 내 약혼녀와 성매매"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병만 씨가 돈 다 잃을까 봐 불안"…'사망보험 20개 가입' 김병만 전처의 문자
- 스토킹 무서워 부산서 서울 이직…오피스텔까지 찾아와 보복 살인한 남친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에일리, 3세 연하 '솔로지옥' 최시훈과 내년 4월 결혼 "평생 함께"
- 조여정·성시경, 13년 전 홍콩서 만나자마자 뽀뽀…"어색했지만"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