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美 해리스 대선 캠프 "내일 이야기 하겠다" [2024 미국의 선택]

박종원 2024. 11. 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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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미국 대선을 치른 민주당 선거 캠프에서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후보가 5일 따로 연설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CNN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민주당 해리스 캠프의 세드릭 리치먼드 공동 위원장은 이날 워싱턴DC에서 지지자들과 만나 해리스가 이날 연설하지 않고 다음날 연설한다고 알렸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이날 해리스의 대선 투표 상대로 나선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당선 확률이 91%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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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하워드 대학에 모인 민주당 지지자들이 대선 개표 결과를 보며 슬퍼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하워드 대학에 모인 민주당 지지자들이 대선 개표 결과를 보며 슬퍼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5일(현지시간) 미국 대선을 치른 민주당 선거 캠프에서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후보가 5일 따로 연설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CNN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민주당 해리스 캠프의 세드릭 리치먼드 공동 위원장은 이날 워싱턴DC에서 지지자들과 만나 해리스가 이날 연설하지 않고 다음날 연설한다고 알렸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이날 해리스의 대선 투표 상대로 나선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당선 확률이 91%라고 예측했다.

pjw@fnnews.com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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