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미’ 이이경 “‘내남결’ 흥행 부담 없다면 거짓말”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11. 6. 1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페이스미' 이이경이 앞서 공개된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흥행에 대해 언급했다.

6일 오후 서울 신도림 더 세인트에서 KBS2 수목드라마 '페이스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이경은 "'페이스미'와 '내 남편과 결혼해줘'이 같은 세트장이어서 동시에 촬영했다. 세트장이 같아서 천운이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생각보다 너무 잘됐고 부담이 없다면 거짓말이다. 그런데 다른 결이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이경. 사진|강영국 기자
‘페이스미’ 이이경이 앞서 공개된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흥행에 대해 언급했다.

6일 오후 서울 신도림 더 세인트에서 KBS2 수목드라마 ‘페이스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조록환 감독과 배우 이민기 한지현 이이경 전배수가 참석했다.

이이경은 “‘페이스미’와 ‘내 남편과 결혼해줘’이 같은 세트장이어서 동시에 촬영했다. 세트장이 같아서 천운이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생각보다 너무 잘됐고 부담이 없다면 거짓말이다. 그런데 다른 결이다”고 말했다.

이어 “성형외과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범죄 수사물은 거의 없었다. 범죄물이라 다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영화 ‘아이언맨’ 마지막 장면에 토니 스타크가 ‘아임 아이언맨’을 한다. 저희 드라마에 그런 임팩트가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페이스미’는 냉정한 성형외과 의사와 열정적인 강력계 MZ 형사가 범죄 피해자 재건 성형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쫓는 공조 추적 메디컬 드라마로 이날 오후 9시 50분 첫방송된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