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미’ 이민기 “성형외과 의사 役, 이이경과 함께 연습”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11. 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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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미' 이민기가 성형외과 의사 역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페이스미'는 냉정한 성형외과 의사와 열정적인 강력계 MZ 형사가 범죄 피해자 재건 성형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쫓는 공조 추적 메디컬 드라마로 이날 오후 9시 50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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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기. 사진|강영국 기자
‘페이스미’ 이민기가 성형외과 의사 역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신도림 더 세인트에서 KBS2 수목드라마 ‘페이스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조록환 감독과 배우 이민기 한지현 이이경 전배수가 참석했다.

이민기는 “성형을 다룬 캐릭터를 본 기억은 없어서 새로웠다. 의사로서 성형을 다루는 이야기도 있지만, 범죄 피해자 이야기도 나오는데 형사와 공조하고 그 이면의 이야기가 흥미로웠다. 사건을 해결하고 과거 진실을 찾아간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이경과 병원도 가고 선생님도 만나고 영상도 찾아보고 집에서 연습할 수 있는 도구들로 계속 수술 연습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페이스미’는 냉정한 성형외과 의사와 열정적인 강력계 MZ 형사가 범죄 피해자 재건 성형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쫓는 공조 추적 메디컬 드라마로 이날 오후 9시 50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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