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성실납세자 300명 온누리상품권 준다…감사 서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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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올해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납세자 300명을 선정해 건전한 납세 문화를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성실한 납세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성숙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여 시민들의 성실한 납세에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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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올해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납세자 300명을 선정해 건전한 납세 문화를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성실납세자에 대한 사회적 우대를 통해 납세 의식을 높이고 자주 재원을 효과적으로 확보하는 것이다.
특히 2023년 9월7일에 개정된 관련 조례에 따라 진행된 이번 추첨에서는 지방세 체납이 없고 최근 3년간(2021년부터 2023년까지) 정기 지방세를 기한 내에 완납하고 매년 30만원 이상을 납부한 4617명 중 300명을 선정했다.
추첨은 차세대 지방세 정보시스템을 통해 무작위로 진행돼 공정성을 확보했다. 당첨된 300명에게는 감사의 서한과 온누리상품권 5만원이 등기우편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성실한 납세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성숙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여 시민들의 성실한 납세에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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