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관리 생필품 중 식용유·달걀 등 4개 품목 가격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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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이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7대 생필품 중에서 식용유와 밀가루, 라면, 달걀 등 4개 품목 가격이 지난달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달 7대 생필품 중 하나인 식용유 판매가격은 100㎖에 1천10원으로 1개월 전보다 5.9% 올랐습니다.
소비자원은 매달 집중관리 7대 품목의 판매 가격을 조사해 공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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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이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7대 생필품 중에서 식용유와 밀가루, 라면, 달걀 등 4개 품목 가격이 지난달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달 7대 생필품 중 하나인 식용유 판매가격은 100㎖에 1천10원으로 1개월 전보다 5.9% 올랐습니다.
밀가루는 100g에 234원으로 5.1% 올랐고, 라면은 1개에 784원으로 1.2%, 달걀은 1개에 656원으로 0.5% 올랐습니다.
다만 우유는 100㎖에 419원으로 전달과 동일하고 설탕은 100g에 376원으로 0.3% 내렸습니다.
소비자원은 매달 집중관리 7대 품목의 판매 가격을 조사해 공개하고 있습니다.
박진주 기자(jinjo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53537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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