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고물', 공간 대여 서비스 론칭...지역커뮤니티 활성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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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고물'은 기업, 지역 커뮤니티와 일반 고객 등을 대상으로 공간 대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더 고물은 실내외 공간을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간 대여 서비스를 론칭했다.
더 고물 측은 향후 스페이스클라우드 플랫폼에 등록하고 네이버 예약 서비스도 도입할 계획이다.
더 고물 관계자는 "공간 대여 서비스 론칭은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다양한 모임과 행사를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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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고물'은 기업, 지역 커뮤니티와 일반 고객 등을 대상으로 공간 대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더 고물은 서울 홍익대 인근에 위치한 카페로 최대 30인을 수용하는 독립공간과 개방형 루프탑 공간을 갖췄다. 빈티지 소품과 트렌디한 현대 소품이 어우러진 분위기로 유명하다. 방문객에게 편안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제공한다는 모토 아래 운영 중이다.
더 고물은 실내외 공간을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간 대여 서비스를 론칭했다. 지역 커뮤니티의 문화 활동 활성화를 돕고, 소규모 모임부터 각종 행사까지 여러 용도로 쓰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지난달 첫 대관 행사로 '코파일럿이 온다'의 저자 송윤호 작가 출간기념회와 '월천사(월 천만원 이상 버는 사람들의 모임)'가 주최한 경찰달력 기부 이벤트가 열렸다.
서비스 이용요금은 데이타임(11~17시) 9만원, 나이트타임(18~24시) 14만원이다. 예약은 전화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다. 더 고물 측은 향후 스페이스클라우드 플랫폼에 등록하고 네이버 예약 서비스도 도입할 계획이다.
더 고물 관계자는 “공간 대여 서비스 론칭은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다양한 모임과 행사를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료:더 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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