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봉 전북도의회 운영위원장, 한·중·일 지방의원과 새만금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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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의회는 6일 윤수봉 운영위원장(완주1)이 주관해 '한·중·일 지방의회 협력 포럼' 참석을 위해 전북자치도를 방문한 의원들과 새만금 33센터 현장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장시찰에는 지앙 진빙(姜金兵) 중국 장쑤성 대표단장과 무로야 히로유키(室谷弘幸) 일본 이시카와현 대표단장을 비롯한 대표단, 장연국 전북자치도의회 교섭단체 대표의원(더불어민주당), 김정기 의원(부안)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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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의회는 6일 윤수봉 운영위원장(완주1)이 주관해 ‘한·중·일 지방의회 협력 포럼’ 참석을 위해 전북자치도를 방문한 의원들과 새만금 33센터 현장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장시찰에는 지앙 진빙(姜金兵) 중국 장쑤성 대표단장과 무로야 히로유키(室谷弘幸) 일본 이시카와현 대표단장을 비롯한 대표단, 장연국 전북자치도의회 교섭단체 대표의원(더불어민주당), 김정기 의원(부안)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윤수봉 운영위원장은 “이번 동아시아 3국 지방의회 협력 포럼을 통해 관례적인 교류에서 정치·경제·문화·교육·체육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상호 교류로 확대해 각 자매도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연국 전북자치도의회 대표의원은 “이번 포럼이 동아시아 3국 지방의회 간 지속 가능한 지방외교를 확대하고 교류를 통해 각 지역이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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