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효과 있다고 생각하고 먹어요” 지우적 사고, 동안 미모 가꾸는 루틴은(보그)

채널 ‘보그코리아’

채널 ‘보그코리아’

[뉴스엔 이슬기 기자]

최지우가 자신의 잇템들을 소개했다.

최근 최지우는 채널 ‘보그코리아’에 출연해 자신의 아침 루틴을 공개했다.

이날 최지우는 가방에 항상 가지고 다니는 두 가지 아이웨어, 콜라겐 미스트 그리고 20년 동안 사용 중인 휴대용 관리 아이템까지, 모두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그는 "제 가방 안에 뭐가 들어 있는지 소개하겠다"며 신난 모습을 보였다. 가방은 로로피아나의 룸백. 최지우는 "제가 사실 보부상이고 만물상이다. 많은 걸 들고 다녀서 이 정도 사이즈는 들고 다녀야 이것저것 넣고 다닐 수 있다"고 전했다.

가방에서 먼저 꺼낸 건 립밤과 선글라스였다. 그는 "항상 선글라스와 안경은 들고 다닌다. 하도 너무 들고 다녀서 때가 꼬질꼬질하다"라고 하면서도 선글라스를 착용, 세련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다양한 파우치가 나왔다. 그는 "제가 사실 파우치 부자다"라며 영양제 파우치를 꺼냈다. 영양제, 빌베리, 마누카 꿀 등이 나왔다. 최지우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고 먹어요"라며 최지우적 사고를 자랑했다.

제작진은 최지우에게 아침 루틴을 물었다. 그는 “일단 눈뜨자마자 물 한 모금에 유산균을 먹어요. 그리고 삶은 달걀하고 사과 반쪽을 먹고”라며 “아니면 빈속에 먹는 커피를 사실 좋아해요”라고 했다. “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 IT 회사 대표와 결혼했으며, 2020년 딸을 품에 안았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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