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GR인증 등 회원사 국내·외 인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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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사장 이명환, 이하 유통지원센터)는 순환경제 활성화와 국내 재생원료의 품질 표준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품목별 총 800여 회원사를 대상으로 국내·외 인증지원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6일 밝혔다.
또한, 수출 등 고품질 재생원료로서 수요 확대를 위해 국외 플라스틱 재생원료와 관련된 인증제도 중 국내에 적합한 GRS 및 ISCC PLUS 인증에 대해 회원사를 대상으로 안내하고, 인증 취득 시 인증수수료 감면 등의 지원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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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성 향상을 통한 수요 확대 추진
국내·외 수요처 고품질 재생원료 요구 증가에
국내 재활용 업계의 경쟁력 강화 추진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사장 이명환, 이하 유통지원센터)는 순환경제 활성화와 국내 재생원료의 품질 표준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품목별 총 800여 회원사를 대상으로 국내·외 인증지원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6일 밝혔다.
국내 인증으로는 우수재활용 제품인증(이하 GR인증)이 있고, 국외 인증에는 GRS 및 ISCC PLUS 인증이 있다.
유통지원센터는 국내 재활용제품을 대상으로 플라스틱 재생원료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2024년 1년간 국내 GR인증 취득과 관련해 16개사에 대해 현장 및 품질관리 등을 지원하고, 재활용 페트병 플레이크 및 재활용 폴리프로필렌에 대한 대상제품 선정을 완료해 품질인증기준 제정을 위한 단계에 돌입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출 등 고품질 재생원료로서 수요 확대를 위해 국외 플라스틱 재생원료와 관련된 인증제도 중 국내에 적합한 GRS 및 ISCC PLUS 인증에 대해 회원사를 대상으로 안내하고, 인증 취득 시 인증수수료 감면 등의 지원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통지원센터는 지원사업과 연계한 GRS 및 ISCC PLUS 인증 취득 지원은 현재까지 9개 사에 대해서 이루어졌고, 연말까지 총 30여개 사에 대해 인증 취득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통지원센터 이명환 이사장은 "현재 추진 중인 재생원료에 대한 국내외 인증 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 재활용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순환경제 실현에 기여하는 사업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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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TV팀 채승옥 cso5070@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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