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싱어송라이터 데이비드 "시차 적응 고통…어제 드디어 잤다"(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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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신예 아티스트 데이비드(d4vd)가 시차 적응으로 고통스러웠다고 전했다.
6일(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데이비드(d4vd)가 출연했다.
김신영은 "공연 하루 앞두고 있고 아시아 투어를 하고 있지 않냐. 굉장히 인기가 많아서 싱가포르 공연 끝내고 한국에 왔더라. 시차 적응은 괜찮냐"라고 묻자, 데이비드는 "시차 너무 고통스럽다. 어제는 드디어 잠을 잘 수 있었는데 새벽 6시에 깼다"라며 힘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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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신예 아티스트 데이비드(d4vd)가 시차 적응으로 고통스러웠다고 전했다.
6일(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데이비드(d4vd)가 출연했다.
이날 DJ김신영은 "데이비드 특징이라고 한다면 로맨틱 사랑 노래들이 많다. 이 감성은 데이비드의 애니메이션 영화도 있지만 그 감성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어느 부분부터 시작하는지 시작점이 궁금하다"라고 물었다.
이에 데이비드는 "사실 내 가사나 음악들이 머릿속에서 바로 나오기 때문에 음악을 듣거나 비트를 들으면서 프리스타일로 음악을 만들기 시작한다"라고 답했다.
김신영은 "공연 하루 앞두고 있고 아시아 투어를 하고 있지 않냐. 굉장히 인기가 많아서 싱가포르 공연 끝내고 한국에 왔더라. 시차 적응은 괜찮냐"라고 묻자, 데이비드는 "시차 너무 고통스럽다. 어제는 드디어 잠을 잘 수 있었는데 새벽 6시에 깼다"라며 힘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김신영은 "우리나라 온 김에 맛집도 가보고 관광도 해야 되는데 머무르는 기간이 총 얼마나 되냐"라고 물었고, 데이비드는 "4일 동안 머무른다"라고 말했다.
내일 공연은 어디서 하냐는 물음에 데이비드는 "내일 저녁 8시. 서울 광진구 예스 24 라이브홀에서 콘서트를 한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데이비드와 음악 이야기를 나누던 김신영은 "오늘 오프닝에서도 음악은 만국 공통어라고 이야기했다. 그 오프닝이 지금 펼쳐지는 것 같다"라며 감격하기도 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정오의 희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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