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단독주택서 불…60대 연기흡입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4. 11. 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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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9시 50분쯤 충북 영동군 학산면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A(67·여)씨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불은 90여㎡ 규모의 주택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57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여 만에 꺼졌다.

경찰은 밖에서 펑 소리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는 A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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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소방서 제공


6일 오전 9시 50분쯤 충북 영동군 학산면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A(67·여)씨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불은 90여㎡ 규모의 주택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57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여 만에 꺼졌다.

경찰은 밖에서 펑 소리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는 A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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