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탄수화물 섭취 조절 “밀가루 러버, 왜 이렇게 단 게 생각 나는지”(뉴저지)

‘Mrs.뉴저지 손태영’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채널

[뉴스엔 이슬기 기자]

손태영이 건강 관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근 ‘Mrs.뉴저지 손태영’ 채널에는 ‘미국사는 손태영의 주부생활 vlog’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태영은 식사를 하면서 탄수화물을 조절 중이라 했다.

"워낙 밀가루를 좋아하니까. 빵을 줄였다. 근데 왜 이렇게 단 것들이 생각나는지. 빵도 플레인 안 먹고 크렌베리 박힌 거 먹으려고 하고 그런다"는 것.

이어 그는 "얼마 전에는 건포도를 잘 못 샀다. 근데 건포도는 안 좋아한다"라며 웃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손태영은 "요즘 조금 피곤했다. 그래서 건강 관리에 조금 더 신경 써주고 있다. 만나는 분들이 혈색이 좀 좋아졌다고 하더라"라며 영양제를 먹고 있다는 근황을 알렸다. 먹는 레티놀로 뷰티 케어까지 챙기고 있다는 것.

한편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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