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강원지역협력단, 양구군에 농어촌상생협력기금 물품 지원

이종재 기자 2024. 11. 6. 13: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자원공사 강원지역협력단은 6일 양구군에 2000만원 상당의 난방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강원지역협력단은 2000만원 상당 난방용품(온수매트)을 전달했다.

물품 지원비는 농어촌지역의 발전과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혁신처(처장 김희웅)와 협업해 매년 출연하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했다.

인장환 강원지역협력단장은 "이번 난방용품 지원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00만원 상당 난방용품 전달
한국수자원공사 강원지역협력단이 6일 양구군에 2000만원 상당의 난방용품을 전달하고 있다.(한국수자원공사 강원지역협력단 제공) 2024.11.6/뉴스1

(양구=뉴스1) 이종재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 강원지역협력단은 6일 양구군에 2000만원 상당의 난방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농어촌 주민들이 다가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강원지역협력단은 2000만원 상당 난방용품(온수매트)을 전달했다.

물품 지원비는 농어촌지역의 발전과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혁신처(처장 김희웅)와 협업해 매년 출연하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했다.

특히 ‘동반 성장몰’을 통해 중소기업 우수제품을 구입함으로써 중소기업 제품 구매 확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인장환 강원지역협력단장은 “이번 난방용품 지원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