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교시는 인싸타임’ 김우석 최건, 강나언 두고 신경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우석과 최건이 강나언을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벌인다.
10일 첫 방송될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극본 고이찬, 연출 배하늘)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 첫 방송될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극본 고이찬, 연출 배하늘)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다.
앞서 주연 배우 5인의 캐릭터 포스터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강우빈(김우석 분)과 김지은(강나언 분), 이동민(최건 분)의 삼각관계가 엿보이는 3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 속 풋풋한 모습의 우빈과 지은, 동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남자 사이 살며시 미소를 띤 지은의 의미심장한 표정이 세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을 더한다. 휴대폰을 들고 있는 아싸인 그녀가 과연 어떤 이유로 인싸들과 어울리게 됐는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포스터 속 “인싸? 까짓거 만들어 줄게”라는 문구는 지은을 위해 우빈과 동민의 의기투합을 예고하며 세 사람이 보여줄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지은을 사이에 두고 견제하듯 나란히 서 있는 우빈과 동민에게는 묘한 신경전이 느껴진다. 인싸인 우빈과 동민, 아싸인 지은이 어떻게 삼각관계를 형성하게 될지도 관전 포인트다.
‘0교시는 인싸타임’의 제작진은 “인싸가 되고 싶은 아싸 소녀가 두 남자와 얽히게 되면서 예측할 수 없는 흥미로운 스토리를 이어 나간다. 친구가 제일 좋았던 10대들의 우정 이야기를 새롭게 그려나갈 ‘0교시는 인싸타임’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0교시는 인싸타임’은 8부작 드라마로 채널 시네마천국에서 10일 첫 방송되며, 방영 다음 날부터 IPTV와 OTT 플랫폼 티빙, 웨이브, 왓챠에서 차례대로 VOD 서비스를 진행한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한신’ 고수X권유리, 공조 시작 알리는 첫 만남 포착 - 스타투데이
-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中 OTT 시장 강타…韓 콘텐츠 영상들 1만 클릭 넘었다 - 스타투데이
- “천박하고 무례한 행위” 철인 3종 도전 중인 진서연 무슨 일이길래 - 스타투데이
- 이도국, 디에이와이엔터와 전속계약...이덕화·김일우와 한솥밥 - 스타투데이
- CGV, 폐스크린 활용 스크린 굿즈 3종 출시 - 스타투데이
- 11월 ‘엄태구 배우전’ 연다[공식] - 스타투데이
- 에이티즈 홍중 종호 “‘나라는 가수’로 음악적 바운더리 넓어져”[화보] - 스타투데이
- 지드래곤, 3인조 된 빅뱅 멤버들에 “더 이상 줄지는 말자”(‘집대성’) - 스타투데이
- 안유진, 독보적 아우라[화보] - 스타투데이
- 2NE1, 아시아 투어 규모 확장...3개 도시 추가 확정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