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갈매천-용암천 자전거도로 연결 교량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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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는 구리 갈매천 자전거도로와 남양주 용암천 자전거도로를 연결하는 갈매보도4교를 개통했다고 6일 밝혔다.
갈매동 6-2 일원에 설치된 갈매보도4교는 폭 4.6m에 길이 42m의 합성형 라멘교로, 자전거와 보행자 겸용 교량이다.
시는 갈매천 자전거도로가 용암천 자전거도로와 단절돼 있어 갈매동과 별내동을 자전거로 이동하는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점을 해소하기 위해 남양주시와 협의해 교량을 건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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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구리시는 구리 갈매천 자전거도로와 남양주 용암천 자전거도로를 연결하는 갈매보도4교를 개통했다고 6일 밝혔다.
갈매동 6-2 일원에 설치된 갈매보도4교는 폭 4.6m에 길이 42m의 합성형 라멘교로, 자전거와 보행자 겸용 교량이다.
시는 갈매천 자전거도로가 용암천 자전거도로와 단절돼 있어 갈매동과 별내동을 자전거로 이동하는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점을 해소하기 위해 남양주시와 협의해 교량을 건설했다.
사업에는 특별조정교부금 8억원을 포함해 13억5000만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6월 착공돼 약 5개월 만에 공사가 완료됐다.
구리시 관계자는 “갈매동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갈매천 자전거도로 연결 교량이 설치됨에 따라 갈매동 주민들의 8호선 별내선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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