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캠프 낙관론 점점 고조"…일부 조기 승리선언 제안[2024美대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대선후보가 주요 경합주에서 모두 앞서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트럼프 측 낙관 분위기가 커지고 있다.
5일(현지시각) CNN은 미 대선 개표 결과가 나오면서 트럼프 캠프 내부 사람들이 점점 더 낙관하고 있다고 전했다.
개표가 속속 진행 중인 가운데 트럼프 후보는 7개 경합주 중 6곳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미국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대선후보가 주요 경합주에서 모두 앞서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트럼프 측 낙관 분위기가 커지고 있다.
5일(현지시각) CNN은 미 대선 개표 결과가 나오면서 트럼프 캠프 내부 사람들이 점점 더 낙관하고 있다고 전했다.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컨벤션센터에서 트럼프 선거운동본부 관계자들은 개표상황 중계를 비켜보는데 트럼프 유리한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아울러 트럼프 후보는 자신의 자택인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거액의 기부자들, 그리고 측근들과 함께 개표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가디언에 따르면 트럼프와 가까운 소식통들은 일부 고문들이 이런 조기 승리 선언을 제안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트럼프 후보가 이를 받아들일 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개표가 속속 진행 중인 가운데 트럼프 후보는 7개 경합주 중 6곳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트럼프 2024 미국 대선 승리" 폭스뉴스
- 전남편 공개 저격한 황정음 "아이 모습 나만 본다, 메롱"
- "발리서 밤일한다니"…'이범수와 이혼 소송' 이윤진, 가짜뉴스에 분노
- 부부 강제추행 만연…"언제든 만질 수 있다는 건 잘못"
- '커밍아웃' 와썹 지애, 동성 연인과 키스…웨딩화보 분위기
- 검찰, '돈봉투 의혹' 송영길에 징역 9년 구형
- '김 여사 활동중단' 시각차…친한 "외교 활동도 중단" 친윤 "대통령 부인 공적 책무"
- "축의금 조금 내고 겁나 X먹어"…구설수 오른 김종국 발언
- 트럼프 당선 유력, 선거인단 300석 이상 전망도…‘트럼프 집권 2기’ 예고[2024美대선]
- "러 파병 온 북한군, 첫 우크라와 교전서 '상당수'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