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30명 vs 해리스 187명'…한국시간 오후 1시30분 현재[미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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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대통령 선거에 대한 개표가 중반을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비해 선거인단 확보가 우세한 상황이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기준 이날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6일 오후 1시 30분) 트럼프는 230명의 선거인단을, 해리스는 187명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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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5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대통령 선거에 대한 개표가 중반을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비해 선거인단 확보가 우세한 상황이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기준 이날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6일 오후 1시 30분) 트럼프는 230명의 선거인단을, 해리스는 187명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미 대선은 미 50개 주와 수도 워싱턴DC에 배정된 총 538명의 선거인단 중 과반인 270명 이상을 달성하는 자가 승리하는 구조다.
트럼프는 승패를 좌우할 경합주 7곳(네바다·노스캐롤라이나·위스콘신·조지아·펜실베이니아·미시간·애리조나)에서 다수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ho117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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