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품에 노스캐롤라이나…경합주 첫 승리[CNN예측]

이소현 2024. 11. 6. 13: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50개 주(州)와 수도 워싱턴DC에 배정된 총 538명의 선거인단을 두고 경쟁하는 가운데 경합주 7곳 중 노스캐롤라이나에서 트럼프가 승기를 먼저 잡았다.

CNN의 미 대선 현황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38분 기준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개표가 89% 진행된 가운데 트럼프는 50.7%, 해리스는 47.8%를 기록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표 89% 진행
트럼프 50.7%, 해리스 47.8%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50개 주(州)와 수도 워싱턴DC에 배정된 총 538명의 선거인단을 두고 경쟁하는 가운데 경합주 7곳 중 노스캐롤라이나에서 트럼프가 승기를 먼저 잡았다.

CNN은 5일(현지시간) 선거인단 16명이 걸린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트럼프의 당선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CNN의 미 대선 현황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38분 기준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개표가 89% 진행된 가운데 트럼프는 50.7%, 해리스는 47.8%를 기록 중이다.

이번 미 대선에서 승패를 좌우하게 될 곳은 펜실베이니아, 미시간, 위스콘신,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애리조나, 네바다 등 경합주 7곳이다.

Repu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만델 레크리에이션 센터에서 선거일 투표를 마친 후 취재진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로이터)

이소현 (atoz@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