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텃밭' 뉴멕시코 승리 확정…선거인단 5명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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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뉴멕시코주에서 승리했다.
AP 통신은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 5일 오후 11시 33분(한국시간 6일 오후 1시 33분) 해리스 부통령이 뉴멕시코주에서 승리해 선거인단 5명을 확보하게 됐다고 전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선거기간 중 뉴멕시코주를 방문한 적이 없으나 민주당 소속의 미셸 그리샴 주지사와 뉴멕시코에 지역구를 둔 의원들이 대신 적극적으로 선거운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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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지완 기자 =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뉴멕시코주에서 승리했다.
AP 통신은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 5일 오후 11시 33분(한국시간 6일 오후 1시 33분) 해리스 부통령이 뉴멕시코주에서 승리해 선거인단 5명을 확보하게 됐다고 전했다.
뉴멕시코는 전통적인 민주당 강세 지역으로, 지난 20년간 뉴멕시코주에서 승리한 공화당 후보는 2004년 대선에서 승리한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뿐이다.
해리스 부통령은 선거기간 중 뉴멕시코주를 방문한 적이 없으나 민주당 소속의 미셸 그리샴 주지사와 뉴멕시코에 지역구를 둔 의원들이 대신 적극적으로 선거운동에 나섰다.
gw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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