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선 고속도로 논산 IC서 분기점 양방향 일시 통제

최정규 기자 2024. 11. 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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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호남지선 고속도로 논산 IC에서 논산 분기점 양방향을 오는 12일 오전 8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시간별 정각에 15분간 전면 통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면 통제는 고속도로 상부를 횡단하는 육교(소룡육교)를 안전하게 설치하기 위해 실시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고속도로 상부를 횡단하는 육교 설치를 위해 전면 통제가 불가피한 만큼 양해를 부탁드린다"면서 "출발 전 교통상황을 확인하고 우회도로를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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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8~11시, 시간별 정각에 15분간
호남지선 고속도로 통제 계획도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한국도로공사는 호남지선 고속도로 논산 IC에서 논산 분기점 양방향을 오는 12일 오전 8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시간별 정각에 15분간 전면 통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면 통제는 고속도로 상부를 횡단하는 육교(소룡육교)를 안전하게 설치하기 위해 실시된다.

통제 시간대 전주에서 대전 방향 이용 차량은 천안논산 고속도로 연무 IC로, 대전에서 전주 방향 이용 차량은 논산 IC로 각각 진출해 지방도 68호선으로 우회하면 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운전자들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도공은 교통방송, 도로전광표지판(VMS) 등을 통해 교통 상황 및 우회도로를 안내할 예정이다. 이용 고객은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과 로드플러스 홈페이지(www.roadplus.co.kr)를 통해서도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고속도로 상부를 횡단하는 육교 설치를 위해 전면 통제가 불가피한 만큼 양해를 부탁드린다"면서 "출발 전 교통상황을 확인하고 우회도로를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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