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PA, 한국로지스올㈜ 최첨단 스마트물류센터 개소…배후부지내에

서순규 기자 2024. 11. 6. 1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한국로지스올㈜이 광양항 항만배후단지에 최첨단 스마트물류센터를 개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스마트물류센터는 IoT 기술과 이송로봇 등 디지털 기술이 적용됐고, 창고·배송·주문·정산관리 시스템 등 물류정보시스템이 탑재되어 광양항 스마트물류 플랫폼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첨단 기술을 적용한 물류 인프라 구축
박성현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
6일 한국로지스올㈜이 광양항 항만배후단지에 최첨단 스마트물류센터를 개소했다(여수광양항만공사 제공)2024.11.6/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한국로지스올㈜이 광양항 항만배후단지에 최첨단 스마트물류센터를 개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스마트물류센터는 IoT 기술과 이송로봇 등 디지털 기술이 적용됐고, 창고·배송·주문·정산관리 시스템 등 물류정보시스템이 탑재되어 광양항 스마트물류 플랫폼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스마트물류센터는 자동화 설비를 통해 작업 효율을 크게 높이고, 운영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공동 수배송을 통한 기업의 원가 부담 감소와 무인지게차, 무인운반로봇(AGV) 등 스마트 기술 도입으로 물류기업 전반의 혁신에 기여할 전망이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이번 스마트물류센터 개소를 통해 광양항이 세계적 수준의 스마트항만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프라 확충과 스마트화를 통해 광양항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s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