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농협, 농기계 이동수리센터 운영

최상구 기자 2024. 11. 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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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수리센터에서는 농협경제지주 소속 전문 수리요원 10명이 최신 장비를 갖추고 농기계를 점검해줬다.

이 과정에서 부품은 원가로 제공하고 수리공임은 무료로 지원했다.

 특히 군포농협은 교육지원사업으로 조합원의 농기계 수리 비용 일부를 지원해 농가 부담을 줄여줬다.

3일간 농기계 이동수리센터에서는 트랙터·콤바인·경운기·이앙기를 포함해 모두 90여대의 농기계를 손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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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농협(조합장 이명근)은 농협경제지주와 손잡고 4~6일까지 군포농협 영농자재창고에서 농기계 이동수리센터를 운영했다(사진).

이동수리센터에서는 농협경제지주 소속 전문 수리요원 10명이 최신 장비를 갖추고 농기계를 점검해줬다. 이 과정에서 부품은 원가로 제공하고 수리공임은 무료로 지원했다.  특히 군포농협은 교육지원사업으로 조합원의 농기계 수리 비용 일부를 지원해 농가 부담을 줄여줬다. 

3일간 농기계 이동수리센터에서는 트랙터·콤바인·경운기·이앙기를 포함해 모두 90여대의 농기계를 손봤다. 

이명근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 영농비를 절감해주고, 영농 편의를 높이는데 조직의 역량을 모으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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