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동 한국남부발전 사장 현장 안전점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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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은 김준동 사장이 취임 후 첫 일정으로 하동빛드림본부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고 6일 밝혔다.
한편 김 사장은 하동빛드림본부에 이어 신세종·신인천·남제주 등 사업소를 연이어 방문해 현장 안전관리를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와 소통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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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은 김준동 사장이 취임 후 첫 일정으로 하동빛드림본부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고 6일 밝혔다.
하동빛드림본부는 경남 하동군 금성면 소재 발전용량 4000㎿의 한국남부발전 최대규모의 석탄발전소이다.
대규모 공사가 진행 중인 하동본부 7호기 계획예방정비공사 현장을 찾은 김 사장은 "안정적인 전력 생산을 위해서는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가 기본 중의 기본"이라며 "안전이 취약한 곳을 선제적으로 찾아 조치해 근로자의 안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사장은 취임과 함께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을 선포하고 모든 사업장에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 조성에 나섰다.
한편 김 사장은 하동빛드림본부에 이어 신세종·신인천·남제주 등 사업소를 연이어 방문해 현장 안전관리를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와 소통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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