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기러기 ♥권상우+독박육아 장점 있다 밝혀 “권태기가 없어요” 달달(뉴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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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이 권상우와 떨어져 지내는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손태영은 권상우와 함께 하다보면 지친다고 하면서도 "근데 또 가면 1, 2주는 좋다. 내가 편하다. 이제 혼자 쉴수있겠다. 왜냐면 살림이 좀 주니까. 빨래도 그렇고. 남편이 옷을 되게 많이 갈아입는 편이다. 여름에는 땀이 많은 편이라서 아침 운동가서 갈아입고 중간에 가고싶으면 또 가지 이러니까 옷이 하루에 세벌 이상은 나오는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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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손태영이 권상우와 떨어져 지내는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월 5일 ‘Mrs.뉴저지 손태영’ 채널에는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치킨 레시피와 정신없는 손태영의 찐 아침 일상 vlog’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태영은 아이들을 위해 집에서 직접 치킨을 만들었다. 그러다 그는 멀리 떨어져 지내는 남편 권상우를 언급해 시선을 끌었다.
"우리는 떨어져 있어서 잘된 거 같다. 떨어져 있어도 장점이 많다"라는 것.
손태영은 "권태기도 자주 없고, 보면 일단 반갑다. 두 달 정도는"이라며 금슬을 자랑했다.
손태영은 권상우와 함께 하다보면 지친다고 하면서도 "근데 또 가면 1, 2주는 좋다. 내가 편하다. 이제 혼자 쉴수있겠다. 왜냐면 살림이 좀 주니까. 빨래도 그렇고. 남편이 옷을 되게 많이 갈아입는 편이다. 여름에는 땀이 많은 편이라서 아침 운동가서 갈아입고 중간에 가고싶으면 또 가지 이러니까 옷이 하루에 세벌 이상은 나오는거다"라고 했다.
그는 "좋다가 이제 한달정도 되면 '라이드 할사람 필요한데' 그럼 이제 남편 생각나는거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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