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밭으로 하얀 설원 펼쳐진 평창···스키장 인공 제설 시작 [포토多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평창 대관령지역 기온이 새벽 영하로 떨어진 6일 모나 용평(용평리조트)와 휘닉스파크가 올해 첫 스키장 인공눈 만들기 작업을 시작했다.
모나 용평은 이날 새벽부터 슬로프 5곳에 설치된 제설기 90여대를 투입해 인공눈을 뿌렸다.
강원 지역의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횡성 안흥면이 영하 4.7도, 대관령 영하 3.6도 등으로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영하권을 기록했다.
강원 지역 스키장은 인공 제설을 진행한 뒤 이르면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초까지 차례대로 운영을 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평창 대관령지역 기온이 새벽 영하로 떨어진 6일 모나 용평(용평리조트)와 휘닉스파크가 올해 첫 스키장 인공눈 만들기 작업을 시작했다.
모나 용평은 이날 새벽부터 슬로프 5곳에 설치된 제설기 90여대를 투입해 인공눈을 뿌렸다.
강원 지역의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횡성 안흥면이 영하 4.7도, 대관령 영하 3.6도 등으로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영하권을 기록했다.
이번 제설 작업은 작년보다 6일 앞당겨졌다.
강원 지역 스키장은 인공 제설을 진행한 뒤 이르면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초까지 차례대로 운영을 할 계획이다.
홍윤기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혼식 하객 ‘재산순 배치’ 논란에…조세호, 결국 입 열었다
- 혼자 300명 사살한 우크라 드론 조종사, 게임만 하던 20대였다
- ‘싱글맘’ 채림 “전남편에 7년 만에 연락했습니다”…갑자기 왜
- 유명 병원장, 프로포폴 상습 투약…아내는 중독으로 숨졌다
- 완전범죄 노린 엘리트 장교, 물 위로 오른 ‘사람 다리’에 덜미…구속영장 발부
- 경복궁에서 ‘전신 레깅스’ 입고 요가한 베트남 女…현지서 비난 쇄도
- 박연수, 전 남편 송종국 저격? “양육비, 분노 전 경고”
- “민망하다” 김종민, ‘♥11살 연하’ 여자친구와 내년 결혼
- 한라산서 훔치려다 실패…“수천만원에 거래” 뽀빠이석 뭐길래
- “남의 회사지만 진짜 부럽다”…‘급식대가’ 음식 맛본 은행원 소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