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지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 위한 정근식 교육감 적극적 의지 당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채수지 의원(국민의힘·양천1)이 지난 5일 열린 제327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유보통합 관리 체계 및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유보통합 체계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서울시와 교육청의 적극적인 협업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채 의원은 서울시와 경기도의 추진 상황을 비교하며 서울시교육청의 보다 적극적인 역할 수행을 촉구했으며 "경기도교육청은 유보통합추진단 발대식에 교육감과 도지사가 함께 참석해 유보통합 추진에 강한 의지를 보인다"라며 "경기도교육청 자체 예산 960억원가량을 투입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의 급식비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채수지 의원(국민의힘·양천1)이 지난 5일 열린 제327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유보통합 관리 체계 및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유보통합 체계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서울시와 교육청의 적극적인 협업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채 의원은 서울시와 경기도의 추진 상황을 비교하며 서울시교육청의 보다 적극적인 역할 수행을 촉구했으며 “경기도교육청은 유보통합추진단 발대식에 교육감과 도지사가 함께 참석해 유보통합 추진에 강한 의지를 보인다”라며 “경기도교육청 자체 예산 960억원가량을 투입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의 급식비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반면 “서울시는 급간식비에 대한 자치구 간 격차가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현황 파악도 미진한 상황”이라며 “서울시도 자치구 간 유치원과 어린이집 급식비 격차를 면밀히 파악하고 이에 맞춰 실질적인 예산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채 의원은 “서울시와 교육청이 각각 수행하고 있는 보육과 유아교육 사업을 통합해야 하는 유보통합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서울시와 교육청이 적극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채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이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유보통합 선례를 만들기 위해 교육감이 강한 의지와 노력을 보여달라”고 촉구했다.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혼식 하객 ‘재산순 배치’ 논란에…조세호, 결국 입 열었다
- 혼자 300명 사살한 우크라 드론 조종사, 게임만 하던 20대였다
- ‘싱글맘’ 채림 “전남편에 7년 만에 연락했습니다”…갑자기 왜
- 유명 병원장, 프로포폴 상습 투약…아내는 중독으로 숨졌다
- 완전범죄 노린 엘리트 장교, 물 위로 오른 ‘사람 다리’에 덜미…구속영장 발부
- 경복궁에서 ‘전신 레깅스’ 입고 요가한 베트남 女…현지서 비난 쇄도
- 박연수, 전 남편 송종국 저격? “양육비, 분노 전 경고”
- “민망하다” 김종민, ‘♥11살 연하’ 여자친구와 내년 결혼
- 한라산서 훔치려다 실패…“수천만원에 거래” 뽀빠이석 뭐길래
- “남의 회사지만 진짜 부럽다”…‘급식대가’ 음식 맛본 은행원 소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