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 후보 웨스트버지니아주 당선, 상원 다수당에 한 발 가까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오전 11시(한국시간 6일 오후 1시) 대선과 함께 치러진 상원의원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가 민주당이 차지하고 있던 의석을 가져와 상원에서도 공화당이 다수당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웨스트버지니아에 이어 여론조사에 공화당이 앞섰던 몬태나주 등에서 한 석을 더 가져오면 상원은 공화당이 다수당이 될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재 민주 vs 공화, 51 대 49, 공화 다수당에 한 석 남아
[서울=뉴시스] 구자룡 기자 = 5일 오전 11시(한국시간 6일 오후 1시) 대선과 함께 치러진 상원의원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가 민주당이 차지하고 있던 의석을 가져와 상원에서도 공화당이 다수당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날 선거에서 웨스트버지니아 주지사 짐 저스티스는 올해 초 무소속으로 당선되기 전까지 상원에서 대부분의 경력을 민주당으로 활동했던 조 맨친 3세 상원의원의 은퇴로 공석이 된 자리에서 쉽게 승리했다.
현재 상원의석은 민주 51석, 공화 49석으로 이번 선거에서는 34명을 뽑는다. 공화당이 민주당이 차지하고 있던 곳 2석을 차지하면 '플립(flip 뒤집기)'가 발생한다.
웨스트버지니아에 이어 여론조사에 공화당이 앞섰던 몬태나주 등에서 한 석을 더 가져오면 상원은 공화당이 다수당이 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drag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트럼프 2024 미국 대선 승리" 폭스뉴스
- 전남편 공개 저격한 황정음 "아이 모습 나만 본다, 메롱"
- "발리서 밤일한다니"…'이범수와 이혼 소송' 이윤진, 가짜뉴스에 분노
- 부부 강제추행 만연…"언제든 만질 수 있다는 건 잘못"
- '커밍아웃' 와썹 지애, 동성 연인과 키스…웨딩화보 분위기
- 검찰, '돈봉투 의혹' 송영길에 징역 9년 구형
- '김 여사 활동중단' 시각차…친한 "외교 활동도 중단" 친윤 "대통령 부인 공적 책무"
- "축의금 조금 내고 겁나 X먹어"…구설수 오른 김종국 발언
- 트럼프 당선 유력, 선거인단 300석 이상 전망도…‘트럼프 집권 2기’ 예고[2024美대선]
- "러 파병 온 북한군, 첫 우크라와 교전서 '상당수'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