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큰 관심 갖고 주시...차기 정권과도 신뢰 구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정부는 개표가 진행 중인 미국 대선과 관련해 추이와 영향을 포함해 큰 관심을 갖고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오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미일 동맹은 일본 외교와 안보의 기축이며 인도·태평양 지역, 그리고 국제사회 평화와 번영의 기반이라는 점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개표가 진행 중인 미국 대선과 관련해 추이와 영향을 포함해 큰 관심을 갖고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오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미일 동맹은 일본 외교와 안보의 기축이며 인도·태평양 지역, 그리고 국제사회 평화와 번영의 기반이라는 점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미 대선 이후 국제 정세에 대한 질문에 '한미일 3개국을 둘러싼 안보 환경이 더욱 엄중해지는 가운데 한미일 협력 강화는 전례 없이 중요하다며 지속해서 긴밀하게 협력해 대응한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당선인과의 고위급 인사 간 회담 필요성에 대해서는 현시점에서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았지만, 미일 동맹 강화를 위해 차기 정권과도 강고한 신뢰, 협력 관계를 구축하려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당선인에게 축사 메시지를 보내거나 당선인과 통화할 계획에 관한 질문에도 현시점에서 정해진 것은 없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럼프? 해리스?...시진핑은 누구에게 투표할까
- 지구에서 가장 비싼 선거...미국의 선거 비용 딜레마
- "죽을 것 같아"...인천 특수교사 사망 전 남긴 '메시지 공개'
- 반려견 훈련이랍시고 발로 차며 "인사이드킥"...16만 유튜버 고발
- 조두순 집 맞은편 '월세방' 얻은 안산시...연 700만 원 혈세 투입
- 선벨트 가져가는 트럼프...블루월에 걸린 해리스 운명
- '박수홍 명예훼손' 형수, 눈물로 선처 호소…12월 10일 선고
- [속보] AP "트럼프, 노스캐롤라이나·조지아 승리로 백악관 탈환 근접"
- 백종원, '5천억' 주식부자 됐다...더본코리아 화려한 데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