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2024 KOREA 월드푸드챔피언십'서 대상

권태혁 기자 2024. 11. 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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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가 지난 1~2일 서울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4 KOREA 월드푸드챔피언십'에 참가해 대상인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한국조리협회는 매년 한국 미식문화 발전과 우수 조리인 양성을 위해 'KOREA 월드푸드챔피언십'을 개최한다.

호원대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은 △국제요리경연(9인 단체전) △테이블 서비스경연 △5인 라이브경연 △2인 전시경연 등에 출전해 대상인 해수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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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성 호원대 총장(앞줄 왼쪽 7번째)이 '2024 KOREA 월드푸드챔피언십'에 참가한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호원대

호원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가 지난 1~2일 서울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4 KOREA 월드푸드챔피언십'에 참가해 대상인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한국조리협회는 매년 한국 미식문화 발전과 우수 조리인 양성을 위해 'KOREA 월드푸드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올해는 '제7회 한우요리경연대회'와 함께 진행됐다.

호원대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은 △국제요리경연(9인 단체전) △테이블 서비스경연 △5인 라이브경연 △2인 전시경연 등에 출전해 대상인 해수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조은혜 교수는 우수 지도자상을 받았다.

강희성 총장은 "3500여명이 참가하는 큰 대회에 나가 우수한 성적을 거둔 우리 학생들이 자랑스럽다. 결과보다 값진 과정으로 더 큰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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