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기흥농협, 여성농민 대상 선도농업인 현장 교육

최상구 기자 2024. 11. 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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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 기흥농협(조합장 한규혁)이  5일 여성농민 20여명을 대상으로 원삼면 화훼농가에서 ‘선도농업인 현장교육’을 했다(사진).

이날 교육에는 다육식물 농장 ‘파인다육’을 운영하는 조보연씨가 강사로 나서 다육 식물 재배 기술, 분갈이와 관리방법을 다뤘다.

한규혁 조합장은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게 하고, 농민들이 쉽게 배울 수 있는 작물로 유도하고자 다육 식물로 기초 기술교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선도농업인 현장교육을 계속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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