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라스베이거스 자동차부품 전시회 ‘울산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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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가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와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2024 라스베이거스 자동차부품 전시회(AAPEX 2024, 이하 전시회)'에 참가해 울산관을 운영한다.
울산시는 이번 전시회에 울산지역 중소기업 6개사 엑소루브, 코리아비티에스, 바른기술, 산양화학, 에스아이에스, 한국몰드와 함께 울산관에 홍보공간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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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울산광역시가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와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2024 라스베이거스 자동차부품 전시회(AAPEX 2024, 이하 전시회)’에 참가해 울산관을 운영한다.
전시회는 지난 1969년부터 개최된 북미 지역 최대 자동차부품 후속 시장으로, 지난 5일 개막해 오는 7일까지 진행된다. 세계 40여개국, 기업과 기관 2500여개, 참관객 13만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시는 이번 전시회에 울산지역 중소기업 6개사 엑소루브, 코리아비티에스, 바른기술, 산양화학, 에스아이에스, 한국몰드와 함께 울산관에 홍보공간을 운영한다.
참가 품목은 차량용 엔진오일, 차량용 배터리, 친환경 도장 모의 실험 장치 등 자동차 관리 부품이다.
울산시는 참가 기업에 공간 임차비, 장치비, 전시품 운송비, 통역비, 기업별 출장자 편도항공료 등 참가 경비를 지원한다.
울산광역시 관계자는 “울산의 주력산업인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들이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사업영역을 세계로 확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울산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증대를 위해 해외 유명 전시·박람회 참가 기회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울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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