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섹시 산타+등뼈 보이던 몸매에 그리움 절절 “결혼 전 이랬다우”

서유나 2024. 11. 6.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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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미자가 결혼 전 몸매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미자는 11월 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결혼 전 나이 정도가 내 워너비인데 먹방이 워낙 많아서 이 정도까진 쉽지 않네. 팔뚝 좀 봐. 무보정 원본이 이랬다우"라는 글과 함께 과거 사진을 게재했다.

미자는 "결혼식 때 등뼈 샷"이라며 "공효진, 김나영님이 이상향이지만 먹방, 술방하면서 그정도까진 쉽지 않네 ㅎㅎ"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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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미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미디언 미자가 결혼 전 몸매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미자는 11월 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결혼 전 나…이 정도가 내 워너비인데 먹방이 워낙 많아서 이 정도까진 쉽지 않네. 팔뚝 좀 봐. 무보정 원본이 이랬다우"라는 글과 함께 과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섹시한 산타 의상을 입은 미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가녀린 어깨와 한줌 팔뚝과 허리, 반전 볼륨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자는 "눈도 훨씬 커짐"이라며 지금보다 상대적으로 말랐던 시절 몸매와 미모에 대한 그리움을 내비쳤다.

미자는 결혼 전 웨딩화보 촬영을 하던 현장의 모습도 공개했다. 김태현이 촬영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미자의 뒷모습 역시 지금보다 한층 마른 모습. 미자는 "결혼식 때 등뼈 샷"이라며 "공효진, 김나영님이 이상향이지만 먹방, 술방하면서 그정도까진 쉽지 않네 ㅎㅎ"라고 토로했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과 전성애 부부의 딸로, 지난 2022년 4월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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