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봉명2·송정동 과상미로 특화거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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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흥덕구 봉명2·송정동 골목상권 활성화와 범죄 예방 환경 조성을 위해 '(가칭)과상미로 특화거리'를 만든다고 6일 밝혔다.
대상지는 봉명동 1841 과상미로 일원이다.
시는 봉명2·송정동 주민협의체와 특화거리 구상 논의를 마친 상태다.
이재남 건축디자인과장은 "특색 있고 안전한 거리를 만들어 노후 지역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하겠다"며 "지역 주민 안전 확보와 함께 골목상권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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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시는 흥덕구 봉명2·송정동 골목상권 활성화와 범죄 예방 환경 조성을 위해 ‘(가칭)과상미로 특화거리’를 만든다고 6일 밝혔다.
대상지는 봉명동 1841 과상미로 일원이다. 시는 약 400m 구간에 사인 조형물을 설치하고, 볼라드 조명과 수목 조명 등을 설치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한국전력공사의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사업 선정으로 마련됐다.
시는 봉명2·송정동 주민협의체와 특화거리 구상 논의를 마친 상태다. 이달 중 실시설계를 할 예정이다.
시는 내년 초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6월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비는 2억5000만원이다.
이재남 건축디자인과장은 “특색 있고 안전한 거리를 만들어 노후 지역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하겠다”며 “지역 주민 안전 확보와 함께 골목상권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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