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선 경합주 개표 초반‥해리스 2곳·트럼프 3곳 각각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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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통령 선거의 승패를 좌우할 7개 경합주 가운데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2곳, 공화당 대선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3곳에서 각각 초반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12% 개표가 진행된 미시간주에서는 해리스 부통령이 53%를 득표해 8%포인트 차로 앞섰고, 위스콘신은 9% 개표 기준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이 8%포인트 우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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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통령 선거의 승패를 좌우할 7개 경합주 가운데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2곳, 공화당 대선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3곳에서 각각 초반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한국시간 6일 오전 11시 반 기준으로 전체 7개 경합주 가운데 조지아, 미시간, 노스캐롤라이나,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 등 5곳에서 개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76% 개표가 진행된 조지아주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52.1%의 득표율을 보여 47.3%인 해리스 부통령을 앞서고 있습니다.
55% 개표율인 노스캐롤라이나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51%의 득표율로 해리스 부통령에게 3%포인트 앞섰습니다.
경합주 가운데 선거인단이 가장 많은 펜실베이니아에서는 25% 개표 기준으로 해리스 부통령이 56%, 트럼프 전 대통령 43%를 각각 득표했습니다.
12% 개표가 진행된 미시간주에서는 해리스 부통령이 53%를 득표해 8%포인트 차로 앞섰고, 위스콘신은 9% 개표 기준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이 8%포인트 우위에 있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53469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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