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의사 남편 차린 인스턴트 밥상에 감동 “여보밖에 없어”

서유나 2024. 11. 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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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스윗한 남편을 자랑했다.

장영란은 11월 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늦은 퇴근 참 많이 힘든 날. 인스턴트지만 한상 차려놓은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직접 만든 음식은 아니지만 장영란은 "에고 고마워. 눈물 찡. 여보밖에 없다"며 감동받은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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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스윗한 남편을 자랑했다.

장영란은 11월 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늦은 퇴근 참 많이 힘든 날. 인스턴트지만 한상 차려놓은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식탁에 차려진 음식 한상이 담겨 있다. 편의점 김밥 두 줄과 국물 떡볶이, 과자 한 봉지가 눈길을 끈다. 직접 만든 음식은 아니지만 장영란은 "에고 고마워. 눈물 찡. 여보밖에 없다"며 감동받은 마음을 드러냈다. 늦게 퇴근하는 배우자를 챙기고 작은 것에도 고마워하는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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