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주말 페스티벌 완벽 접수..'K팝 밴드 대표주자'다운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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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루시(LUCY)가 주말을 뜨겁게 달군다.
루시는 오는 9일 '2024 스카이 페스티벌', 10일 '원더리벳 2024 (WONDERLIVET 2024)'에 잇달아 출격하며 'K-밴드씬 대표주자' 행보를 이어간다.
루시는 오는 9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 스카이 페스티벌', 1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원더리벳 2024 (WONDERLIVET 2024)'에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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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밴드 루시(LUCY)가 주말을 뜨겁게 달군다.
루시는 오는 9일 '2024 스카이 페스티벌', 10일 '원더리벳 2024 (WONDERLIVET 2024)'에 잇달아 출격하며 'K-밴드씬 대표주자' 행보를 이어간다.
먼저 '2024 스카이 페스티벌'은 지난 2004년부터 진행된 세계 유일의 공항 복합문화 축제다.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루시는 특유의 청량한 음악과 어우러진 황홀한 밴드 플레이로 관객들과 깊은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이어 루시는 국내 최대 규모 J-POP & Iconic 뮤직 페스티벌 '원더리벳 2024 (WONDERLIVET 2024)' 무대에 오른다. J팝 대표 아티스트들을 포함해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 중인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하는 가운데, 루시는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기반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미며 'K-밴드씬 대표주자'의 존재감을 빛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렇듯 루시는 국내 주요 페스티벌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으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특히, 루시는 올해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에 2년 연속 헤드라이너 자격으로 무대에 올라 큰 호응을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에서 '최고의 아티스트 (MVP)'로 선정된 만큼 향후 행보에도 이목이 쏠린다.
루시는 오는 9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 스카이 페스티벌', 1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원더리벳 2024 (WONDERLIVET 2024)'에 출격한다. /seon@osen.co.kr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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