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이이경, 선배들한테 너무 잘해…이민기가 문제"(라디오쇼)

유정민 2024. 11. 6. 11: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가 배우 이이경을 칭찬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이이경이랑은 5~6년 전에 '짠내투어'에서 잘 놀다 왔다. 재밌던 기억이 난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이경은 "근데 둘은 나한테 화를 낸 적이 없는 것 같다. 방송이든 아니든 나한테 너무 잘해주시더라"라며 "내 기억엔 박명수가 온순하고 후배 잘 챙겨주고 따뜻한 말 잘해주셨다"라며 극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명수가 배우 이이경을 칭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일(수)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페이스미' 주연 배우 이민기, 한지현, 이이경이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이이경이랑은 5~6년 전에 '짠내투어'에서 잘 놀다 왔다. 재밌던 기억이 난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이이경은 "궁금한 게 호통으로 무섭다고 하는 게 이경규, 박명수 선배들이라 신인 친구들이 무서워하지 않냐"라고 말하자, 박명수는 "이경규는 진짜 화내는 거고 나는 비즈니스로 화내는 거다"라고 해명했다.

이이경은 "근데 둘은 나한테 화를 낸 적이 없는 것 같다. 방송이든 아니든 나한테 너무 잘해주시더라"라며 "내 기억엔 박명수가 온순하고 후배 잘 챙겨주고 따뜻한 말 잘해주셨다"라며 극찬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이이경에겐 화낼 이유가 없다. 못하는 게 없다. 선배들한테 너무 잘한다. 이민기가 문제다"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해서 이이경은 "(박명수가) 나한테도 만나자마자 언제까지 할 거냐고"라고 언급하자, 박명수는 "(이이경한테) '언제까지 할 거야. 내려놔. 광수처럼 연기만 해'라고 내가 농담을 했었다"라고 말했다.

예능 좋아하냐는 물음에 이이경은 "예능 좋아한다. 나는 할 수 있는 어디서든 필요하면 다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감사하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KBS 쿨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KBS 라디오 콩'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라디오쇼'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