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NEWS 11 오프닝
이광호 기자 2024. 11. 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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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드디어 투표함이 열리기 시작한 미국 대선 소식으로 뉴스 특보 시작하겠습니다.
이미 각 후보의 텃밭으로 분류되던 주에서는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한 곳들도 있습니다.
다만 관심을 가져야 할 곳은 역시 선거 직전까지 초접전을 벌였던 경합주입니다.
애리조나,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네바다 등 중남부와 러스트벨트의 위스콘신, 미시간, 그리고 최대 격전지인 펜실베이니아, 이렇게 7곳의 이름을 잘 기억해 두시고 오늘(6일) 개표 상황 지켜보시면 될 듯합니다.
이번 대선으로 어느 쪽이 당선되든 현직 대통령이 물러난다는 점에서 우리 경제는 변화를 피할 수 없어 보입니다.
현재까지 미국 대선 상황과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까지 연달아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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