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복지재단, 발달장애 아동 미술 작품 전시회

이용권 기자 2024. 11. 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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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복지재단은 서울시어린이병원과 8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 1층에서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미술치료교육 작품전시회 '꿈을 그리는 별별 우리들의 우주'(사진)를 공동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서울시어린이병원에서 예술 통합 치료교육 모델을 통해 잠재된 예술성을 보여준 발달장애 아동과 청소년 42명의 작품 77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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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복지재단은 서울시어린이병원과 8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 1층에서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미술치료교육 작품전시회 ‘꿈을 그리는 별별 우리들의 우주’(사진)를 공동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서울시어린이병원에서 예술 통합 치료교육 모델을 통해 잠재된 예술성을 보여준 발달장애 아동과 청소년 42명의 작품 77점을 선보인다. 삼성문화재단 리움미술관의 전문인력이 전시장 설치와 운영을 지원하고, 삼성생명공익재단은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 1층을 전시공간으로 제공했다. 전날 열린 개막식에는 전시참여 아동과 가족, 예술치료 및 관련 학계 교수, 학생, 병원 치료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용권 기자 freeus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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