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대신 내가 심사한다”…‘흑백요리사’ 아이스크림 레시피 대결 승자는?

이상현 매경닷컴 기자(lee.sanghyun@mkinternet.com) 2024. 11. 6. 1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해 화제인 최현석·윤남노 셰프가 SPC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 레시피 대결에 나섰다.

배스킨라빈스는 6일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셰프가 자신만의 레시피대로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등 대결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최 셰프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달걀노른자와 치즈, 베이컨칩을 올린 '까르바닐라'를 선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해 화제인 최현석·윤남노 셰프가 SPC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 레시피 대결을 펼치는 모습. [사진 출처 = 배스킨라빈스 유튜브 캡처]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해 화제인 최현석·윤남노 셰프가 SPC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 레시피 대결에 나섰다.

배스킨라빈스는 6일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셰프가 자신만의 레시피대로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등 대결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최 셰프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달걀노른자와 치즈, 베이컨칩을 올린 ‘까르바닐라’를 선보였다. 윤 셰프는 올리브와 향신료인 케이퍼의 강렬한 맛을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조합한 ‘돌아이스크림’을 냈다.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해 화제인 최현석·윤남노 셰프가 만든 아이스크림. [사진 출처 = 배스킨라빈스 유튜브 캡처]
두 셰프가 벌이는 ‘핑크스푼대전’의 우승자는 소비자의 온라인 투표와 내달 4일 워크숍 바이 배스킨라빈스에서 열리는 현장 심사, 제품 판매 데이터를 고려해 최종 결정된다.

우승자의 레시피 아이스크림은 곧 전국에 정식 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