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3152만표(52%) vs 해리스 2847만표(47%)…한국시간 11시30분[미 대선]

조소영 기자 2024. 11. 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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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대 미국 대통령을 뽑는 선거에 대한 개표가 5일(현지시간) 현재 순차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득표 수가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보다 다수로 집계됐다.

AP 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30분 기준(한국시간 6일 오전 11시 30분) 트럼프의 득표 수는 3152만1879표(52%), 해리스는 2847만6877표(46.8%)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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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선거 투표일을 하루 앞둔 4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외곽의 캐리 용광로 국립 사적지에서 선거 유세를 위해 도착해 무대로 걸어가고 있다.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도 이날 피츠버그를 찾아 PPG 페인츠 아레나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연설한 후 춤을 추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제47대 미국 대통령을 뽑는 선거에 대한 개표가 5일(현지시간) 현재 순차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득표 수가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보다 다수로 집계됐다.

AP 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30분 기준(한국시간 6일 오전 11시 30분) 트럼프의 득표 수는 3152만1879표(52%), 해리스는 2847만6877표(46.8%)로 파악됐다.

cho117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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