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IA, 보안모태펀드 운용사 LF인베스트먼트·액시스인베스트먼트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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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LF인베스트먼트·액시스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정보보호 투자 생태계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고 6일 밝혔다.
조영철 KISIA 회장은 "매력적인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자력으로 성장할 수 있을 때까지 지속적인 투자유치 지원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면서 "정보보호는 딥테크 기술로 수익 실현까지의 소요 기간이 길다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사이버보안 펀드 위탁운용사인 LF인베스트먼트·액시스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과 함께 산업의 활력이 될 수 있는 매력적인 스타트업을 발굴·성장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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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벤처캐피탈 간 IR 피칭 행사 개최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LF인베스트먼트·액시스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정보보호 투자 생태계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이들은 국내 유망 정보보호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정보보호 산업 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력한다. 구체적으로 혁신기술을 보유한 차세대 유망 정보보호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 기회를 확보하기 위한 '스타트업-벤처캐피탈 클로드즈(Closed) IR 피칭' 행사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LF인베스트먼트·액시스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은 올해 신설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출자 모태펀드인 '사이버보안 펀드'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된 바 있다. LF인베스트먼트는 LF가 출자한 LF그룹 계열사로, 혁신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투자 및 육성하고 동반성장 체계구축을 진행 중인 신기술사업금융회사다.
액시스인베스트먼트는 코스닥상장 통합보안솔루션 전문기업인 SGA솔루션즈의 자회사로, 초기기업 투자부터 상장사 메자닌 투자까지 폭넓은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신기술사업금융회사다. 현재 18개, 약 1845억원의 펀드를 운용하고 있으며, 탄탄한 기술력에 기반하는 기업들 위주로 투자를 진행해 왔다.
조영철 KISIA 회장은 "매력적인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자력으로 성장할 수 있을 때까지 지속적인 투자유치 지원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면서 "정보보호는 딥테크 기술로 수익 실현까지의 소요 기간이 길다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사이버보안 펀드 위탁운용사인 LF인베스트먼트·액시스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과 함께 산업의 활력이 될 수 있는 매력적인 스타트업을 발굴·성장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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