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美 투어 각오…"5인조, 새 큐피드 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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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가 첫 미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열었다.
어트랙트 측은 6일 피프티피프티의 데뷔 후 첫 미국 투어를 앞둔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이들은 오는 27일 미국 투어 '러브 스프링클 투어 인 유에스에이'를 개최한다.
멤버들은 "첫 미국 투어라 너무 긴장되지만,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연습하고 있다"며 "저희의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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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피프티피프티가 첫 미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열었다.
어트랙트 측은 6일 피프티피프티의 데뷔 후 첫 미국 투어를 앞둔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이들은 오는 27일 미국 투어 '러브 스프링클 투어 인 유에스에이'를 개최한다.
멤버들은 "첫 미국 투어라 너무 긴장되지만,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연습하고 있다"며 "저희의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
지난해 빌보드에 '큐피드 신드롬'을 일으켰던 만큼, 미국 투어에 기대감이 쏠리는 상황. 관계자는 "멤버들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공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했다.
피프티피프티는 지난 9월 앨범 '러브 튠'으로 5인조로 첫 활동을 시작했다. 타이틀곡 'SOS'와 수록곡 '그래비티'(Gravity) 무대를 음악방송에서 선보이며 활약했다.
선공개 곡 '스타리 나잇'은 발매 직후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에도 랭크됐다. 타이틀곡은 발매와 동시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찍었다.
피프티피프티는 매력적인 음색과 탄탄한 보컬 그리고 수준 높은 퍼포먼스 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팀의 색깔을 재정립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피프티피프티는 일본 무대에도 오른다. 오는 9~10일 일본 오사카 파나소닉 스타디움 스이타에서 진행되는 '2024 슈퍼팝 재팬'에 참석해, 열도 팬들을 만난다.
<사진제공=어트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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