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트럼프 177명 vs 해리스 99명 확보…경합주 박빙 [2024 美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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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미국 대선 개표 초반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다소 앞서고 있다.
미국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선거인단 전체 538명 중 177명을, 해리스 부통령이 99명을 각각 확보한 상태다.
대선에서 승리하려면 전체 선거인단(538명)의 과반인 270명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
노스캐롤라이나와 조지아에선 트럼프가, 펜실베니아에선 해리스가 개표 초중반 각각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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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미국 대선 개표 초반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다소 앞서고 있다.
미국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선거인단 전체 538명 중 177명을, 해리스 부통령이 99명을 각각 확보한 상태다.
대선에서 승리하려면 전체 선거인단(538명)의 과반인 270명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
경합주들은 초접전 양상이다. 노스캐롤라이나와 조지아에선 트럼프가, 펜실베니아에선 해리스가 개표 초중반 각각 앞서고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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