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버핏과의 점심'에 성래은 영원무역그룹 부회장 참석

임수빈 2024. 11. 6. 1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이 오는 28일 열리는 '갓생한끼' 행사의 세 번째 초청 연사로 성래은 영원무역그룹 부회장이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갓생한끼'는 한경협이 추진하는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으로 돈(경매)이 아닌 사회를 위한 재능기부계획을 제출한 참여자들이 멘토 기업인과 식사하며 소통하는 프로젝트다.

성 부회장도 청년 세대와의 소통, 재능 기부를 통한 선한 영향력 확산 등 행사 취지에 공감해 행사에 참여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멘토 기업인과 식사, 공감 및 소통하는 프로젝트
지난 6월 4일 오후 서울 중구 영원무역 명동빌딩 대강당에서 열린 패션 IP(지적재산권) 센터 개소식에서 성래은 영원무역그룹 부회장 겸 한국패션산업협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이 오는 28일 열리는 '갓생한끼' 행사의 세 번째 초청 연사로 성래은 영원무역그룹 부회장이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갓생한끼’는 한경협이 추진하는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으로 돈(경매)이 아닌 사회를 위한 재능기부계획을 제출한 참여자들이 멘토 기업인과 식사하며 소통하는 프로젝트다.

지난해 5월 1탄(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박재욱 쏘카 대표, 노홍철 ㈜노홍철천재 대표)과 12월 2탄(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을 통해 50여 명의 청년들이 멘토들과 만난 바 있다.

성 부회장도 청년 세대와의 소통, 재능 기부를 통한 선한 영향력 확산 등 행사 취지에 공감해 행사에 참여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에서 차세대 여성 리더로서 본인의 경험과 비전을 공유하고, 참가자들과 다양한 주제로 소통할 예정이다.

청년세대(만 18세~34세) 중 참석 희망자는 오는 21일까지 한경협 홈페이지를 통해 1개월 내 본인이 실천 가능한 재능기부 계획을 제출하고, 신청하면 된다. 선발기준은 재능기부 계획의 실현 가능성, 영향력 및 창의성이다.
#재능기부 #한경협 #갓생한끼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