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서 만나는 공룡…"고대 생태계 모험 떠나요"

박찬수 기자 2024. 11. 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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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국립세종수목원 특별전시 '쥐라기가든: 식물의 탄생과 진화'와 연계한 해설 프로그램을 오는 12월 15일까지 운영한다.

6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 따르면 이번 해설 프로그램은 △서울대학교 이성진 고생물학자와 함께하는 공룡탐구 △국내 최초 비바리움 마스터와 함께하는 비바리움 시현 콘서트 △국립세종수목원 안병주 대리의 박쥐란 여행과 목부작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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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라기가든' 특별전시 연계 해설 프로그램 운영
쥐라기 가든 어린이 관람객 사진(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 /뉴스1
국립세종수목원 박원순 전시원실장 강의 모습(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국립세종수목원 특별전시 ‘쥐라기가든: 식물의 탄생과 진화’와 연계한 해설 프로그램을 오는 12월 15일까지 운영한다.

6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 따르면 이번 해설 프로그램은 △서울대학교 이성진 고생물학자와 함께하는 공룡탐구 △국내 최초 비바리움 마스터와 함께하는 비바리움 시현 콘서트 △국립세종수목원 안병주 대리의 박쥐란 여행과 목부작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어린이 관람객 시선에 맞춘 쥐라기가든 가족체험 해설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쥐라기 가든 교육을 통해 고대 생태계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향후 관람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다양한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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