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일전기, 호실적·성장 기대감에 13%대 급등[핫종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일전기(062040)가 3분기 호실적에 13%대 급등하며 강세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산일전기는 전일 대비 6200원(13.33%) 오른 5만 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산일전기의 3분기 호실적에 더해 기대감까지 커지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보인다.
산일전기의 올해 3분기 매출은 797억 원, 영업이익은 278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2.1%, 63% 증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산일전기(062040)가 3분기 호실적에 13%대 급등하며 강세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산일전기는 전일 대비 6200원(13.33%) 오른 5만 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5만 3500원까지 터치하기도 했다.
산일전기의 3분기 호실적에 더해 기대감까지 커지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보인다.
산일전기의 올해 3분기 매출은 797억 원, 영업이익은 278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2.1%, 63% 증가했다. 4분기 신공장 완공과 신규수주 등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안주원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산일전기는 희소성 있는 특수 변압기 제작에 경쟁력이 있다"며 "여기에 전력망으로 매출처가 다변화되면서 성장에 탄력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지난 3년간 교체 사이클이 집중됐던 미국 전력 인프라 시장은 설비투자(Capex) 증가 구간에 들어설 것"이라며 "이에 따라 2025년 이후 실적도 전력망뿐 아니라 신재생도 고성장하며 매년 최대 실적을 갱신해갈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train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첫 성관계, 300만원'…유명 대기업 대표, 24살 어린 내 약혼녀와 성매매"
- "성욕 강해 이별…하루 13번 가능, 다자연애 원해" 서장훈 만난 경찰의 고백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병만 씨가 돈 다 잃을까 봐 불안"…'사망보험 20개 가입' 김병만 전처의 문자
- 스토킹 무서워 부산서 서울 이직…오피스텔까지 찾아와 보복 살인한 남친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에일리, 3세 연하 '솔로지옥' 최시훈과 내년 4월 결혼 "평생 함께"
- 조여정·성시경, 13년 전 홍콩서 만나자마자 뽀뽀…"어색했지만"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